광역교통시설부담금 등 사업개선 이뤄져야

경기도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위한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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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1-05-14 [07:58]

토론회 참석자들이 경기도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신문

 

 

경기도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위한 토론회가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유근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도내 신도시 및 도심 지역의 극심한 교통문제 해소방안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사업면적 50이상, 수용인구 1만 명 이상 지역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 수립 방안을 정립하기 위한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권정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이 참석하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제도 현황과 1, 2,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을 바탕으로 경기도 광역교통대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평가센터 센터장은 발제 내용에 동의와 공감을 표했다. 또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소규모 환승 체계 개선 등 실현 가능성 큰 사업들 위주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손기민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는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각 부처 간 협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GTX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 개발의 필요성을 전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광역교통 개선에는 대책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교통 인프라의 공급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박규철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대중교통에 많은 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광역교통의 원활한 개선을 희망했다. 그러나 그만큼 자금 확보에 대한 고민 또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관중 입장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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