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초‧중‧고는 비대면 졸업식 한창

수현‧한백‧영천초, 온라인으로 아쉬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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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08:59]

▲ 수현초등학교 한 졸업생이 교장‧교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화성신문

 

▲ 한백초등학교 졸업식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본격적인 졸업 시즌을 맞이해 화성시 관내에서도 온라인 비대면 졸업식이 한창이다.

 

수현초등학교는 5일 제1회 졸업장 수여식을 워킹스루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미리 촬영한 학생 개인 사진과 교육활동 장면, 학교장의 회고사, 운영위원장의 축사, 교직원의 축하 메시지를 줌을 통해 온라인에서 함께 했다.

 

비대면 졸업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첫 졸업식을 줌을 이용해 많이 아쉬웠지만 포토존에서 담임선생님, 교장선생님과의 사진촬영, 온라인을 통한 졸업식 진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정숙 수현초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환경 또한 줌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방식으로 전환된 것처럼 변화의 물결을 거스르지 말고 올라타 즐겨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한백초등학교는 82020학년도 제6회 졸업식을 줌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형태로 열었다. 이날 사전 제작된 영상을 시작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졸업 축하 영상편지, 함께 지내던 동생들의 축하 영상 방속이 이어졌다. 이어서 교장 선생님의 말씀과 졸업생 소감 나누기, 담임선생님과 마지막 인사가 계속됐다.

 

졸업생들은 반별로 정해진 시간에 워킹 스루 방식으로 각자의 교실을 찾아 졸업장과 꽃다발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마무리했다.

 

윤채연 한백초 교장은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을 잘 마치고 새롭게 도전하는 219명의 졸업생 미래를 응원한다면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교육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에 잘 적응해나간 자랑스러운 한백인의 자신감은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초등학교도 11일 제6회 졸업식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졸업식은 각 학급 교실에서 네이버 밴드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6학년 교실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졸업 포토존을 설치하기도 했다.

 

졸업장과 개별성취상은 온라인 수여식이 끝난 뒤 학생들이 각 교실에서 담임선생님을 직접 만나 수여받고, 졸업식은 포토존에서 사진촬영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김우준 영천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생이 원격수업을 듣고 예전과 같은 졸업식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졸업은 벅찬 이면서도 새로운 시작임을 잊지 말고, 학교에서 배운 경험과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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