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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첫 걸음

‘먹거리 위원회’ 출범, 먹거리 종합계획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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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0-11-05

서철모 시장과 화성시 먹거리 위원 등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84만 화성시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책임지고 식량 자급을 위한 첫걸음이 될 화성시 먹거리위원회가 공식출범했다.

 

화성시먹거리위원회는 3일 라비돌리조트에서 발대식식포지엄을 개최하고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

 

이날 1부 심포지엄에서는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이 화성푸드플랜 추진 경과를 소개한 후 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이 화성시 먹거리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한 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먹거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1부에서 작성한 화성시 먹거리 기본헌장낭독 시간이 이어졌다.

  

초대 민간공동위원장으로는 한상업 화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이 추대됐다.

  

화성시 먹거리위원회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실과소 공직자 10명이 당연직으로 포함됐으며, 위촉직에는 화성시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부모, 소비자·시민단체, 농민, 교수 등 30명이 선출됐다.

 

이들의 앞으로 2년간 2022년 수립예정인 ‘5개년 먹거리 종합계획과 현재 추진 중인 화성 푸드플랜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관 주도의 먹거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상업 위원장은 먹거리 위원회가 출범함으로써 화성시가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의 메카가 될 수 있다면서 민관이 협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은 먹거리 위원회는 생산자부터 소비자, 유통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만드는 첫 단추라며 “84만 화성시민 모두가 모두가 양적, 질적으로 우수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지역 먹거리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 먹거리 다양성 건강한 식문화 형성 학교 및 공공기관 등 지역먹거리 우선 공급 식품산업 육성 친환경 농업확대 생산 및 물류·유통 지원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 화성시 초대 먹거리위원회 위원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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