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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심신, 융건릉 참나무숲에서 회복

융릉~건릉 숲길, 11월29일까지 개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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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0-10-12

 화성 융릉과 건릉의 참나무숲 © 화성신문

  

 

정조의 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106일부터 1129일까지 개방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국민을 위해 106일부터 1129일까지 융건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구리 동구릉 휘릉~경릉~양묘장숲길 남양주 광릉 금천교~정자각숲길 남양주 사릉 홍살문~사무실 숲길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숲길 서울 의릉 천장산숲길 파주 장릉 능침 둘레길파주 삼릉 공릉 뒤편 숲길등 총 8개소다. 특히 매년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1031일까지만 개방하던 조선왕릉 숲길을 올해는 급증한 관람객 수요에 발맞춰 1129일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되는 화성 융릉과 건릉의 참나무숲은 3,900m에 달하며, 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져 큰 사랑을 받아왔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왕릉 숲길은 도심 근처에서 울창한 숲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천연 향균제인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며, 알록달록한 단풍의 경관도 누릴 수 있다며면서 실제로 30분간 숲길 2km를 걷는 것만으로도 우울, 피로 등의 부정적 감정을 70% 이상 감소시키며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 결과도 있다고 밝혔다.

 

숲길 개방시간은 조선왕릉 관람시간에 한하여 운영하며, 조선왕릉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쉽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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