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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도시철도(트램), 망포역까지 연장 추진

화성시, 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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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0-09-02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시험운영중인 무가선 트램(사진제공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화성신문

   

 

화성시가 경기도, 수원시 등과의 논의를 통해 동탄도시철도(동탄트램) ‘오산-동탄-반월 노선을 망포역까지 연장시키기로 했다.

 

화성시는 지난달 15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망포역 연장 노선을 반영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원활한 투자심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동탄도시철도는 2013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총 사업비 9,967억 원을 투입해 오산동탄반월(14.82),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 2개 구간 32.35에 걸쳐 정거장 34개소로 구성됐다.

 

오는 2024년 착공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망포역 연장 시 총 1.77km가 추가돼 사업비도 366억 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트램은 동탄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면서 망포역까지 연장되면서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권 확대로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시장은 시민들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동탄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고시에 동탄도시철도 사업이 반영되면서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6년만에 본격화됐다. 이후 경기도, 화성시, 오산시가 타당성 평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체결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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