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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 개점, 화성시 기업에 ‘희소식’

기업 관계자들, “화성시 기업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
“2007년 화성지점 개점, 한 지자체에 두 개 지점 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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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2020-08-12

▲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 개점식 테이프 커팅 장면. 사진 왼쪽부터 윤현석 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권칠승 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채수은 기술보증기금 노동조합 위원장, 황연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심성학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장.     © 화성신문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 개점식이 12일 열렸다. 화성시 봉담읍 동화길 51 원희캐슬 5층에서 열린 이날 개점식에는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지역구), 서철모 화성시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채수은 기술보증기금 노동조합 위원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윤현석 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장, 황연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칠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 개점으로 화성시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가장 선진적인 금융기법을 가진 기술보증기금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만 개에 육박하는 기업이 있는 화성시의 시장으로서 화성동지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친환경첨단기업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화성시는 올해에만 기업지원예산 1,470억 편성, 5년간 21,500억을 투자하는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대책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기술보증기금과 상공회의소,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으면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 개점식 이후 개최된 포스트 코로나 간담회장 전경.     © 화성신문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화성동지점 개점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기보는 그냥 단순한 보증기관이 아니라 기술과 연계한 종합지원기관이라며 그런 기관이 화성으로 왔다는 것은 이곳에 키워야 할 많은 새싹이 있다는 증거이며, 기보가 내실 있는 보증, 다양한 보증을 통해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화성시에는 중소기업 강국으로 불리는 대만,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독일 기업들에 몾지 않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훌륭한 기업들이 많다오늘 개소하는 화성동지점이 적극적인 기술보증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축하 인사와 덕담을 나눈 후에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심성학 화성동지점장은 찬란한 도시 화성, 정조의 꿈,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조선 22대 왕이었던 정조가 꾸었던 꿈에 대해 살펴보고, 기술보증기금 발전과정과 지원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 심성학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장(사진 오른쪽)이 ‘찬란한 도시 화성, 정조의 꿈, 기술보증기금 화성동지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화성신문

 

 

윤현석 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들에 대해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력을 인정해줌으로써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화성동지점 개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연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여성기업 우선지원 정책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느낀다여성기업에 대한 가점 점수를 더 주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동지점 개점은 지난 2007년 화성지점 개점 이후 13년 만의 일로, 한 개 지방자치단체에 기술보증기금 두 개 지점이 들어선 곳은 화성시가 최초다. 화성시에 그만큼 기업이 많고, 기술보증기금 수요가 높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화성동지점은 전국에서 60번째 지점이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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