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양감면에 반도체‧미래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

화성시의회, H-테크노 복합단지 동의안 의결

- 작게+ 크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0-03-31

 

 

▲ H-테크노 복합단지 조감도.    © 화성신문

화성도시공사와 한화그룹 컨소시엄이 양감면 일원에 약 79(24만 평) 규모의 반도체·미래차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19일 이같은 내용의 화성시도시공사가 제출한 ‘H-테크노 스마트 복합산업단지(가칭)’ 출자 동의안을 의결했다.

 

동의안에 따르면, 화성도시공사는 공사-민간합동 방식으로 설립될 특수 목적법인에 공사 지분 20%를 출자하며, 한화그룹 컨소시엄이 민간출자자로 나머지 80%를 출자해 약 3,090억 원 규모로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공사는 상반기 중 특수 목적법인 설립과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2021년에 공사를 착공해 2024년 말까지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반도체·미래차 산업입지 마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와 화성시의회는 지난해 화성시 반도체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발표이후 반도체 산업 국산화 지원대책을 포함한 화성 미래산업 기반 마련에 나선 바 있다.

 

화성시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과 함께 협력업체 30% 가량이 몰려 있는 우리나라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축이며, 미래 자동차와 관련해서도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와 함께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자동차 안전 연구원, 케이 시티(자율주행 실험 도시)가 소재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화성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