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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화성시을]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3선 의원 돼 동탄 완성 이룰 것”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해 공수처법 등 법안 통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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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2020-03-31

▲ 화성시을에 출마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 화성신문

 

 

3선에 도전하는 이원욱 후보는 4.15 총선을 민생총선 안전총선으로 규정했다. 이 후보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 있는 정당은 민주당이며, 지난 8년 간 동탄의 성장을 책임져온 사람으로서 집권여당 3선이면 더 빨리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화성시에 대해 정치인생의 출발점이자 정치인생의 결승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12년 전 화성에 터를 잡을 때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고, 앞으로도 동탄 완성을 위해 질주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도 했다.

 

3선 도전 소감을 물었다. “노무현의 꿈,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공수처법, 유치원3법 등 법안 통과를 주도했으며, 우리 동탄 아이들이 공정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의원은 오랜 세월 동탄 주민들과 함께 했기에 동탄의 가려운 곳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동탄의 숙원은 편리한 대중교통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해야 합니다. 현재 인동선, GTX, 트램 등의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 인동선 명칭 변경과 인입선 변경을 이뤄냈으며, 트램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학교 설립을 주도했고 교육시설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인덕원~동탄선 조기 착공, 삼성~동탄간 GTX 선개통 및 동탄 트램 조기 착공을 총선 우선 공약으로 꼽는다. 또 동탄에 국제규격 수영장과 1,500석 문화공연장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의 자신감은 충만하다.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재정 확대, 재난기본소득 집행 등 서둘러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이번선거는 민생선거입니다. 민생정책, 민생입법 등을 집권여당 3선 의원이 되어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문제해결 능력, 소통 노력, 설득력을 꼽았다. 약점으로는 수성(守城)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들었다. 아무래도 자리를 지켜야 하는 후보이다 보니 쓴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는 의미였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코로나19로 인한 낮은 투표율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꼭 투표해주셔야 안전 대한민국 구축이 가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에 대해서는 조국 전 장관 관련 문제 이후 공정의 가치에 대해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꿈꾸는 화성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화성시로 승격한지 만 19년입니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 성인이 되었고, 그만큼의 위상도 갖추었습니다. 지방 재정자립도 1, 도시경쟁력 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이며, 면적도 수원시의 다섯 배가 넘습니다. 화성은 계획 중인 광역교통망과 시내 이동 수단들이 완성된다면, 경기남부의 교통중심, 경제중심, 교육중심 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동탄 시민의 집단지성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동탄과 화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후보는 화성시 을지역구 주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국회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약속을 모두 제때 지켰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힘들어도 동탄 주민들만 보고 묵묵히 일을 진행해 왔습니다. 동탄을 생각하면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의 긍지가 떠오릅니다. 그 긍지에 부합하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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