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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화성을 한규찬 공천 철회
25일 최고위원회의 소집해 화성을 등 4곳 공천 취소
김중근 기자   |   2020-03-25

▲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     © 화성신문


  

미래통합당이 청년벨트로 지정된 경기 화성을과 의왕과천을 비롯한 4곳의 공천을 철회했다.

 

미래통합당은 25일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화성을과 의왕과천을 비롯 부산 금정, 경북 경주 등 4곳의 공천을 취소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6시경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해 경기 화성을(한규찬), 경기 의왕과천(이윤정), 부산 금정(김종천), 경북 경주(박병훈) 공천을 무효화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미래통합당 최고위는 이들 4곳에 대해 후보자의 경쟁력과 신상, 경선 방식 등을 이유로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의를 요구했으나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원안을 유지하자 직권으로 이를 무효 결정한 것이다.

 

황 대표는 국민 중심 공천, 이기는 공천이 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판단했다고 말했다. 공관위 반발에 대해서는 당헌 당규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경기 화성을과 의왕과천은 공관위가 퓨처메이커 지역으로 지정한 지역이었다. 앞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 화성을과 의왕과천, 용인을, 남양주을, 파주갑, 김포갑, 수원정, 광명을 등 8곳을 퓨처메이커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화성을은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가 우선추천을 받은 지역이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현역 이원욱 의원과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다.

 

한편, 미래통합당 화성을 후보로는 청년벨트로 지정되면서 자리를 내줘야만 했던 임명배 전 화성을 당협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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