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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갑·을·병 지역구 총선대진표 속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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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0-03-17

 

▲     ©화성신문

 이원욱 3선, 권칠승·송옥주 재선 도전

민중당·정의당·자유공화당도 첫 승리 노려 

 

4월15일 21대 국회의원총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화성시 갑·을·병 각 선거구의 대진표가 속속 완성되고 있다. 

 

화성시 갑 선거구에서는 송옥주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조대현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송옥주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재선의 힘으로 내 고향 화성을 진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김성회 전 국회의원,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과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선출됐다. 최영근 후보는 지난 2005~2010년 화성시장 역임을 통해서 화성시 행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화성호 일대 약 500만 평 규모로 ‘청소년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을 핵심공약으로 발표하고 “꿈과 희망을 담는 청년드림시티 건설”을 약속했다. 특히 “물류?데이터 센터 유치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스마크팜과 그린에너지를 통해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중당에서는 홍성규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이 나섰다. 홍성규 후보는 “화성은 수도권 최대 노동자 밀집도시이자 수도권 진보정치 1번지”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 강화해 50%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려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소속으로는 5년 여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최근 탈당한 김 용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나선다. 

 

김용 후보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정치인, 화성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후보 김용이 시민이 용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화성시를 교육·문화·복지·청년·여성·노동·반려견 정책 등 동북아 최고의 융복합 도시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갑 지역구에서는 또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최철준, 오연미, 박창래, 박지철, 임상숙, 최손경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여기에 서청원 현 지역구 의원의 행보가 확정되지 않아 주목된다. 

 

화성을 지역구에서도 여야 후보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원욱 현 국회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이원욱 의원은 “최초의 화성시 3선 의원이 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동탄신도시가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청년 공천지역, 즉 ‘퓨처메이커’ 지정을 통해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를 후보로 선정했다. 한규찬 후보는 평택시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지난 2일 퓨처메이커에 선정된 후 16명의 청년 후보와의 경쟁을 통해 화성시을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정의당에서는 민영록 화성시위원장이 국회의원 당선에 도전한다.  민영록 위원장은 “70년 양당 정치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4·15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면서 “동탄을 정치 혁명에 진원지로 만드는 이상의 가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을 지역구에서는 또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임상희, 권영운, 이주연, 홍순복, 이경우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화성시병 선거구에서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권칠승 후보는 “화성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으로 지난 4년여를 보낼 수 있었다”면서 “진심을 담은 정치로 화성시민과 ‘다시 함께’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석호현 예비후보가 임명배 전 에너지관리공단 감사와의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로 결정됐다. 

 

석호현 후보는 “수원군공항이전, 병점역환승센터개발, GTX-C연장, 병봉선(봉담~병점)추진, 자연녹지해제 등 화성병 선거구의 가치재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중대한 사항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화성병선거구를 더 이상 과거속에 묻혀 있도록 하지 않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공화당에서는 손용국 후보가 나섰다. 손용국 후보는 “지역 정치인의 외면으로 낙후된 화성을 젊은 신도시로 혁신적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병 선거구에서는 또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김지완, 엄태용, 최석효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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