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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갈천~오산 가수 잇는 국지도 82호선 조기개통 모색
완공시 향남~오산간 이동시간 1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
송옥주·안민석 국회의원, 현장 설명회 갖고 조기 완공 촉구
서민규 기자   |   2020-02-06

 

 

좌측부터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이 국지도 82호선 조기개통에 힘을 합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현재 1시간이 걸리던 향남과 오산간 이동시간을 10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화성 갈천~오산 가수간 국지도 82호선 조기개통을 위해 화성시와 오산시 정관계가 힘을 합쳤다.

 

송옥주(민주당 화성갑위원장, 비례), 안민석(민주당 오산) 국회의원은 지난 4일 갈천~가수 간 도로 현장사무실에서 도로 조기 완공 방안 논의를 위한 국지도 82호선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윤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윤성진 경기도 건설본부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송영만 도의원 등 화성오산시의 다수 시도의원들과 박신원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화성 갈천~오산 가수 간 도로는 향남면 동오리와 오산시 벌음동을 잇는 길이 8.49km의 도로다. 국토부의 도로 부문 제25개년 계획(20062010)에 반영됐지만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을 배정받지 못해 사업착수조차 못한 상태다. 이후 2015년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사업이 재추진 돼 20194월 공사가 시작됐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서는 갈천~가수 간 도로 사업 추진 현황 설명에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화성·오산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조기 완공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민석, 송옥주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은 갈천~가수 간 도로 사업 조기 완공 방안과 예산 집행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화성의 교통량은 전국 평균보다 2~4배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확포장 수준이 미흡해 교통망 확충 문제가 최대 현안이라며 특히 국지도 82호선(갈천~가수) 도로 사업은 그간 예산 부족, 보상비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다소 지체되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현장 설명회를 계기로 관계부처 및 기관이 협력하여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현재 두 도시를 오가려면 1시간 소요되는 길이 도로가 완공되면 오산~향남까지 10분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 완공과 더불어 오산IC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해 화성 서부와 오산의 오작교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교통 문제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사업이 빠르고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화성과 오산시간의 오랜 숙원인 이 사업이 조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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