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3세대가 함께하는 ‘제3회 세대소통 작음 음악회’ 개최
서부노인복지관, 국제중‧시립서부어린이집 학생과 화합의 시간 가져
서민규 기자   |   2020-01-16

 

 

▲  어르신들께 국제중학교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을 들려드리고 있다.    © 화성신문

 

 

▲ 학생들의 공연에 화답해 어르신들도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 화성신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지난 13일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 통합 4회 세대소통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복지관내 어르신 100여 명과 함께한 이번 음악회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국제중학교 학생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원아, 어르신 동아리 등 3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음악회는 시립서부어린이집 원아들의 컵타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우쿠렐레, 힐링댄스, 국제중학교학생들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국제중학교 학생은 매번 방학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2~3회 작은 음악회때 실수를 많이 해 걱정됐지만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고 호응해 주시는 모습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노인복지관 한 어르신운영위원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관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이 줄어들고,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효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서로 다른 세대가 소통이 없고 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늘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1,2,3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174월 개관한 이래 2,200여분의 회원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 여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화성시 1,200여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상담 , 응급안전장비 지원서비스, 행복커뮤니티사업 등을 제공하며 화성시 서부지역의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 활동중이다.

서민규 기자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화성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