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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화성지역화폐 사용하면 10% 추가 적립
화성시, 올해 총 300억 원 발행 목표
서민규 기자   |   2020-01-16

행복화성지역화폐 카드.     © 화성신문

화성시가 지역화폐에 상시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 600만 원으로, 최고 연간 60만 원을 추가로 정립할 수 있다.

 

화성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발행한 행복화성지역화폐 발행액이 목표 120억 원을 넘어선 173억 원을 달성함에 따라 지역화폐 활성화에 사활을 걸 계획이다. 올해 발행 목표는 총 300억 원에 달한다. 정책 발행액 등을 포함하면 총 438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이같은 발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시 6%였던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하는 한편, 연말까지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상품권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모바일이나 NH농협은행을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점도 보완해 상반기 중 지역 농협 등으로 오프라인 발급처를 확대하고, 사용처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현재 행복화성지역화폐 사용처는 총 35,000여 개소로 신용카드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소상공인에게도 호응이 높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현명한 소비생활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지역 내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대안화폐로 복합 쇼핑몰, 대형마트, 단란주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지난해 행복화성지역화폐 발급건수는 화성시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51,697, 매출처별로는 음식점, 학원,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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