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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배 자유한국당 화성을 당협위원장 12일 ‘담대한 변화’ 출판기념회

동탄복합문화센터서, 당원과 시민 등 600여 명 참석
“우파 단결로 불공정 타파 위한 거대한 변화 일으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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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2020-01-12

▲ 임명배 자유한국당 화성을 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임명배 동국대 교수(자유한국당 화성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12일 오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불공정 타파를 위한 거대한 변화의 당위성을 담은 임 위원장의 ‘담대한 변화’(The Great Change) 출판기념회에는 재야운동가인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을 비롯 김성회 전 국회의원(화성갑)과 석호현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병), 공영애‧정홍범‧조오순 의원 등 화성지역 시의원, 기업인, 지유한국당 당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전 청와대 시민사회 행정관을 역임한 임 위원장이 발간한 ‘담대한 변화’는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려 삶의 질곡을 강요하는 불공정 타파를 위해 거대한 변화를 일으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파가 중도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또 우파의 정체성에 대해 살펴본 후, 우파는 좌파를 통해 생겨났고 좌파의 브레이크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 임명배 위원장이 저술한 '담대한 변화'.     © 화성신문

 

▲ 출판기념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임 위원장(사진 중앙).     © 화성신문

 

▲ 출판기념회 참석 인사들로 북적이는 동탄복합문화센터.     © 화성신문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이게 나라냐’ 하면서 정권을 바꿨는데 지금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이것도 나라냐’ 하는 국민들의 탄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이런 때야 말로 진정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막가파 정권을 끝장내야 하며, 임 위원장이 그 일을 하는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아버지인 임 위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아들 임종규 군(고3)은 “저의 어머니 께서 청와대 들어가서 돈을 까먹은 사람은 아마 너희 아버지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저희 아버지는 안과 밖이 똑같은 분이며, 정말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실 분”이라고 말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파의 총 단결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많지만 가장 시급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우파의 정체성 확립”이라고 강조하고 “우파가 정체성을 자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피아가 선명하게 드러나야 참다운 단결이 이뤄질 것이고, 모든 투쟁이 이를 바탕으로 행해져야 진정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 위원장은 동탄의 미래상과 관련해서는 “동탄은 삼성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곳이며, 정부는 삼성을 비롯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지역의 주요 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저는 삼성 등으로 하여금 그 성과를 동탄 지역에 집중시키게 함으로써 동탄을 세계 제1의 신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 자신과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비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루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동탄미래세대전략연구소 이사장이자 근현대사화쟁연구회 회장이기도 한 임 위원장은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중졸 검정고시, 경희고,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나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4학기를 수료했다.

 

임 위원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시절에는 6년간의 노력 끝에 정규직보다 2배 이상 많던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냄으로써 노동계뿐만 아니라 세간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사회에서 노동문제를 우파적 관점에서 해결한 최초의 성공 사례라고 평가받으며, 한국노총이 비정규직의 정규화에 박차를 가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임 위원장은 또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신용불량자의 재기를 돕기 위한 ‘신용회복기금’ 창설을 주도하기도 했다.

 

▲ 북콘서트에서 대담을 나누는 임 위원장(사진 왼쪽)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 화성신문

 

 

출판기념회 행사는 사회자가 질문하고 임명배 위원장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대답하는 북콘서트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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