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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봉담1고 2022년 3월 개교 문제없다

2019년 수시3차 중투 통과, 신남2초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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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0-01-02

 

도교육청 공모로 선정된 종합건축사사무소 림건축의 (가칭)봉담1고 학교조감도.     © 화성신문

동화지구 내에 신설예정이었지만 조합의 환지변경인가 문제로 인해 개교가 불투명했던 (가칭)봉담1고가 다시 한번 중앙심사를 통과해 지역민들이 크게 안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3일 교육부 2019년 수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봉담1교를 포함해 신설 9개교, 증개축 1개교에 대해 적정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봉담1교는 개교시까지 본교 2개교 폐지를 전제로 조건부 승인됐지만, 이 조건은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이어서 봉담1교 설립은 확정된 것이다.

 

관내 고등학교가 1개에 불과해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원정 통학으로 고통받고 봉담읍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신규 고등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도전 5번만인 지난 2016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지만, 봉담1고 부지가 포함된 동화지구 개발이 지연되면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후 3년 안에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는 규정을 지키지 못할 것이 우려됐다. 그러나 지속적인 봉담시민들의 민원 등 관심과 지역 정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노력한 결과 이번에 새롭게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봉담읍 지역은 대표적인 과밀지역이어서 고등학교 신설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20223월 개교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어 화성시가 지난 27일 동화3지구지역주택조합과 ()동양건설산업의 6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주택건설사업을 승인 고시했다. 이에 따라 동화지구내 봉담1교가 차질 없이 건설, 개교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한편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화성시에서는 봉담1교 뿐 아니라 신남2초도 신남1지구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보 계획 보고후 추진하는 것으로 조건부 승인됐다. 반면 세미초등학교 증축 사업은 통학구역 조정을 이유로 재검토처리됐다.

 

강호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장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제시된 조건부 사항과 부대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행해 적기에 학교신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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