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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상갈’, ‘향남2‧화성시청-강남역’ 버스 신설

3개 화성시 노선, 경기도형 준공영제 대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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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2019-11-25

 

▲화성시청 전경.     © 화성신문


오산역
-상갈, 향남2-강남역, 화성시청-강남역을 향하는 3개 버스노선이 새롭게 신설됨에 따라 화성 동부권에서 용인, 성남으로 향하거나 화성 서부권에서 서울 강남권을 향하는 대중교통이 크게 편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대상 22개 노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노선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3개 시·군에서 발굴한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18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노선은 택지개발지구 등 교통대책을 위한 17개 신설노선과 수익이 나지 않아 운송업체에서 반납을 희망한 5개 노선이다.

 

화성시에서는 모두 3개 노선이 신설됐다. 3개 노선 신설은 5개 노선이 신설된 용인에 이어 경기도에서 2번째다.

 

신설노선은 먼저 오산역을 출발해 동탄을 거쳐 분당선 상갈역까지 향하는 노선이 마련됐다. 이 노선에는 총 5개의 버스가 운행된다. 또 향남2신도시에서 강남역, 화성시청에서 강남역으로 향하는 노선도 각각 신설됐다. 이 노선들에는 각각 7개 버스가 운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노선에 대해 내년 7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과장은 현재 노선입찰제 시범사업이 운행 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버스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2020년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필요 노선이 적기 운행되도록 상시로 노선수요를 조사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형 준공영제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버스운영을 위탁하는 제도다. 현재 시범사업 16개 노선은 입찰공고 중으로 내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운행개시를 앞두고 있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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