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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도의원, “새솔역 신설, 국제테마파크역 연결” 촉구

철도물류항만국 행감…지역발전‧관광산업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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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2019-11-13

 

 

오진택 경기도도의원이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안산선 새솔역 신설과 국제테마파크역 연결을 촉구하고 있다     © 화성신문

오진택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2)이 신안산선 새솔역을 신설하고 국제테마파크역을 연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오진택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경기도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도시인 화성시 새솔동은 5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인근에 국제테마파크가 완공될 경우에는 15만 명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에 따라 신안산선 한양대역에서 서해선 국제테마파크지역까지 연결하고 새솔역을 신규로 신설해줄 것을 요구하는 주민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면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에서부터 시흥, 광명, 안산, 화성 송산까지의 45km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99일 공사에 들어갔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부족했던 경기서남부권의 대중교통여건이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변도시로 조성된 화성시 송산그린시티내 새솔동의 경우 인근에 조성되는 신세계의 국제테마파크와 연계해 획기적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새솔역 신설이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등 지역주민들은 새솔역 추가와 국제테마파크역 연결을 위한 연명부를 작성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오진택 의원 역시 새솔역 신설과 국제테마파크역 연결이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진택 의원의 이같은 주문에 대해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화성시와 수자원공사와 협의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오진택 의원(민주당, 화성2)은 또 14일 교통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새솔동의 추가적인 버스노선 확충 및 증차”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오진택 의원은 “새솔동은 지난해에 비해 인구가 2배 이상 증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증차가 없어 지역 주민들이 큰 교통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오진택 의원의 질의에 대해 허승범 경기도 교통국장은 “새솔동의 교통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인근 안산시와 협의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오진택 의원은 “단순히 노력하겠다는 말 정도로 그칠 것이 아니라, 도 주관하에 명확한 해답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진택 의원은 인천공항을 향하는 버스의 노선을 확정하고 12월내 운행이 가능하다는 경기도 교통국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한편 오진택 의원은 11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부실한 마린센터 임대관리 행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오진택 의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제출한 마린센터 임대내역을 살펴보니, 공실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공실에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책정된 채로 관리되거나 농림축산광역본부 등 일부 공공기관의 경우 무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소유의 부지에 경기도가 소유하는 마린센터 건물을 평택항만공사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임대료의 일부가 부지 사용료로 사용되거나 경기도의 세입으로 사용되는 만큼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 의원은 이와 함께 그동안 습득한 경영관리역량 및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명실상부한 경기도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일류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진택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의 일부가 담당직원이 실수로 누락됐다고 시인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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