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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의 ‘착한병원’ 바로본신경외과

의사가 도수·운동치료 참여해 효과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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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2016-08-31

 

 

 인제대학교 백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척추교정 특화병원(대표원장 남준록)인 바로본신경외과는 지난 2013년 4월 경기도 여주에서 문을 연 이래 2015년 여수에서, 올해들어 동탄에서 병원문을 열었다.


 아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병원을 헤매던 환자가 속 시원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병원을 목표로, 기분좋게 병원문을 나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특별함 보다는 병원으로써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본신경외과의 신념이다.


 바로본신경외과는 또 ‘착한병원’을 목표로 한다. 척추관련 병원의 과진료가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는 가운데 ‘올바른 진단과 치료’. ‘환자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환자를 위한’ 충분한 설명을 드리는 과잉진료 없는 ‘착한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바로본신경외과는 지금까지 8,000건 이상의 임상경험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개원 이래 바로본신경외과는 전 직원이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기 전 환자 치료를 위한 미팅을 진행하며, 전직원이 환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해 최적의 치료방법을 찾고 있다. 꾸준한 원내 교육과 외부 교육 수강을 통해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바로본신경외과의 장점은 의료진이 진료만 보고 직접 교정도수치료 및 운동치료를 직접 하지 않는 일반적인 교정병원과 달리, 의사가 직접 교정치료에 참여하며 직접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의사가 직접 도수 및 운동치료에 참여함으로써 체형불균형으로 인한 통증, 척추측만증, 디스크 등의 퇴행성 질환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이론을 바탕으로 한 치료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있다.


 환자는 바로본신경외과를 찾아 교정치료를 받으면서 X-ray 검사를 통해 몸이 교정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도수 및 운동치료 이외에 고통을 제거하기 위해 후내분측지신경차단술(MBB)부터 신경근 차단술(Root block)까지 척추질환에 대한 비수술적 주사치료요법 역시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하고 있다.


 바로본신경외과의 정신은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순간부터 치료’라는 것이다. “내 가족인 것처럼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가”가 채용의 첫 번째 기준인 것도 바로본신경외과 정신이다.


 바로본신경외과는 체형교정클리닉을 통해 일자목, 척추교정, 골발교정, 흰다리교정, 족부교정을, 통증클리닉을 통해 신경차단술, 관절강내주사, 인대증식치료에 나선다. 성장클리닉을 통해서는 성장판자극운동치료, 체형교정, 호르몬치료를, 비만클리닉을 통해서는 식단처방, 운동처방, PPC 주사요법, 지방융해고주파치료를 실시한다. 헬스케어로 1:1 PT, 그룹 PT, 비타민클리닉에도 나서고 있다.


 아프면서 찾아왔지만 웃으면서 나서는 병원이 바로본신경외과가 꿈꾸는 길이다.

 (바로본신경외과 :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05 서건에듀프라자 2동 5층, 031-8050-8579)

 

 

▲ 남준록 바로본신경외과 원장    

 

  “도수·운동치료 병행해 올바른 척추정렬 완성”

   정확한 치료 선행해 올바른 원인분석 선행

 

 “원인분석을 통한 정확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남준록 바로본신경외과 대표원장은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 원인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병원들이 척주관련 치료를 위해 주사요법을 먼저 시행하고 있지만,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재발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실제로 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의 경우 바른자세를 지키고 몸에 맞는 운동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단순히 주사로 통증만 없애고 물리치료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이 경우 구조적인 근육의 상태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남준록 원장은 원인을 규명하고 완전한 치료를 위해 환자의 상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운동을 통해 가정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알려주고, 급속으로 치료와 수정이 가능한 것은 바로바로 병원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을 시행중이다.


 남준록 원장은 언제나 환자의 척추의 정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제가 있는 척추를 정렬시켜 정상인과 같은 척추를 만드는 것. 이를 위해 X-ray를 통해 전신의 배열을 확인하는 것을 선행한다. 이후 몸의 중심선에 맞게 물리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를 병행한다. 아직까지 국내 병원에서 운동요법과 도수치료를 함께한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다. 3년전부터 선도적으로 이를 시행해온 남 원장은 아직도 관련분야를 공부하며 밤을 새기도 한다.


 남준록 원장은 “예전에는 일종의 운동센터에서 운동치료와 도수치료를 겸했다”며 “병원에서는 의사가 함께 치료에 나서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의사가 운동치료와 도수치료를 함께 시행하는 장점이 있는 의료기관이 아직까지 동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운동치료가 가능한 곳은 있었지만 프로토콜 자체가 체계적이진 않다는 것이 남준록 원장의 설명이다.


 근육이 활성화되는 것은 결국 운동에 달렸다. 운동치료와 도수치료를 같이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땀흘리는 운동이 아닌 정적인 교정운동을 실시하고. 의사와 치료사가 수기로 조정을 해가며 환자의 상태에 맞게 조정을 해나간다.


 남준록 원장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환자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이 존재하지만 실상 어떤 운동이 나에게 필요하고 적합한지 알기는 힘들다”며 “바로 우리가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해 고통의 원인을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남준록 원장의 치료방법은 어쩌면 단순하다. 몸을 바로 세우고 싶다면, 짧아진 근육은 이완 시켜주고, 늘어난 근육은 강화하고, 관절을 가동되게 하는 것 3가지다. 그러나 복잡한 인체를 어떻게 해야만 이것이 가능할 것인가? 남준록 원장이 보유하고 있는 프로토콜을 통해 이것이 가능해진다. 직접 테스트하고 엑스레이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며 계획을 정한 후 몸을 정렬시켜 나간다. 바로본신경외과는 환자가 정상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6주마다 X-ray를 통해 직접 확인시켜 준다. 환자는 정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더욱 치료에 열중하게 된다. X-ray로 확인이 안되는 근육의 상태는 테스트를 통해 기록을 하며 체크해 나간다.


 남준록 원장은 “척추의 정렬은 건물을 짓는것과 같다”면서 “뼈대를 만들고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 이를 위해 치료가 필요한 것이다”고 강조한다.


 배를 앞으로 내밀고 등을 구부리고 다니는 것과 어깨와 등을 당당하게 펴고 다니는 것은 몸이 받는 스트레스가 완전히 다르다. 올바른 정렬은 이렇게 우리 몸의 스트레스를 줄여나가는 것이다.


 남준록 원장은 “인간은 직립을 하기 때문에 경추부터 골반까지, 서로 연관돼 있다”면서 “결국 우리 뼈대의 이상은 전체를 보고 치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관절병원이 MRI를 우선시하는 것에 비해 남 원장은 X-ray의 활용에 더욱 적극적이다


 남 원장은 “모든 검사에는 목적성이 있는데 MRI는 연골조직 등을 확인하고, X-ray는 뼈를 확인할 수 있다”며 “나무 한그루한그루를 보는 것이 MRI라면 나무가 모여 산을 세모모양으로 만들지 네모모양으로 만들지를 보는 것이 X-ray”라고 설명한다. 뼈의 정렬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X-ray가 필수라는 것이다.


 남 원장의 교정은 어린 학생의 경우 4~6주, 성인의 경우 3달 정도가 평균적이다.  1주일에 두 번 정도를 병원에서 치료하고 나머지 5일은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남준록 원장은 “척추의 교정은 병원에서 아무리 치료해도 본인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서 “빨리 하면 할수록 치료의 효과가 큰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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