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 이은주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회적 약자 위한 정치 꿈 펼칠 것”

자연부락·신도시 간 조화가 지역 발전 ‘Key’
100만 특례시 걸맞은 정주여건 형성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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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4-01-29 [08:52]

▲     ©화성신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은주 화성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목표는 확고하다.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후 3선에 성공했지만,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이재명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 시 약자를 위한 정치에 앞장섰고, 당시 이은주 후보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었다. 이재명 지사는 특히 경비, 노동자, 미화원을 위한 휴게실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고, 이은주 후보도 지역구 전 아파트 단지를 탐방하며 방안마련에 앞장섰다. 그러나 도의원은 관련 법을 제정할 수 없었고 촉구건의안을 마련하는 데 그쳤다.

 

이은주 후보는 “관련 법을 개정하는 촉구건의안을 국회에 올렸지만 결국 반영되지 못했다”라면서 “직접 국회의원이 돼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법은 약자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며 “약자를 위한 법을 만들고 그들을 위한 대변인이 되는 것이 바로 목표”라고 강조했다. 

 

화성시민이 직접 뽑은 3선 경기도의원이지만, 중간에 사임하고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하는 것도 ‘약자를 위한 정치’에 대한 열망 때문이다. 

 

이은주 후보는 “저를 뽑아주신 경기도민과 화성시민에게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그러나 한계가 있는 도의원 활동을 넘어 올바른 법을 제도권 안에서 제정, 개정하며 시민의 뜻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정치를 실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소통’이다.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구민과 소통하며 이들의 의견을 ‘포용’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지켜왔다. 국회의원으로서도 주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신에 맞는 정치로서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바로 이은주만의 ‘색깔’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절대 ‘팩트’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이는 주민과 소통함에도 표를 의식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 마련에도 신중하다. 이은주 후보는 “화성병 지역구의 경우 기존의 자연부락과 지구 단위 개발계획에 따른 신도시 간 여러 가지 이견이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일례로 봉담읍의 경우 자연부락과 1, 2, 3신도시가 어떻게 조화를 이뤄낼지가 가장 큰 숙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100만 특례 화성시라는 거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라면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정주여건을 높이는 데 전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주 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위해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장애인 단체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의 좌담회,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이은주 후보는 “보여주기식 정책보다는 진정 어려운 이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면서 “어려운 이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해결 방안을 하나하나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황계동에서 태어나 화성시에서만 1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교육자이기도 하다. 

 

이은주 후보는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이면서 교육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대입에 모든 것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면서 “대학 진학이 아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학교를 설립하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의원에 이어 국회의원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바로 큰 용기”라는 이은주 후보, 사회적약자를 도울 수 있는 길이 바로 그가 가고자 하는 ‘길’이자 ‘미래’다. 

 

서민규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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