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 남주헌 화성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
“혁신을 디자인하는 화성시 전문가”

전국 최고 브랜드 가치 내 손으로 완성
성장통 화성시, 소프트웨어 개혁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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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4-01-15 [08:58]

  © 화성신문

 

 

“창의적 화성시 리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입니다.”

 

남주헌 화성시병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최고 목표는 화성시민 삶의 질 향상이다. 대학 교수를 시작으로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를 설립한 교육자이자 창의, 혁신의 아이콘인 남 후보가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남주헌 후보는 “국회의원의 역할은 시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배로 돌려주고, 봉사에 나서는 것”이라면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을 위한 정치에 나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 후보는 화성시가 짧은 기간에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봤다. 하드웨어적인 성장을 소프트웨어적 성장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남주헌 후보는 “화성시의 태동은 정조대왕으로부터 이어진 효행”이라면서 “효행의 본고장으로서 정신적 가치 문화를 생활 속에 스며들게끔 하는 것이 바로 물질적 성장과 함께 이뤄내야 할 정신적 성장”이라고 말했다. 

 

성장통을 해결하고 화성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창의성을 가진 디자인도 강조했다. 현재의 이원론적 사고와 고정관념 해소를 위해 과감한 창조적 파괴에 이은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경제, 교육, 인프라 등 각 분야에서 혁신과 창조를 담은 리디자인 방안도 마련했다. 먼저 동탄1신도시 재도약을 위해 메타폴리스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도시를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화성혁신교육을 리디자인해 글로벌인재 양성도 꿈꾼다. 남주헌 후보는 “창의적 리디자인으로 글로벌 인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이를 위한 ‘컬쳐 익스체인지’를 제안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서관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대하고, 세대 간 이음, 학문 간 이음을 이루도록 리디자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제도 개편도 제안했다. 재미있는 학교, 소통하는 학교, 지역주민과 성장할 수 있는 학교가 목표다. 

 

교통 리디자인 방안도 눈에 띈다. 철도·버스망 등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이어 어떻게 대중교통에 접근할 것인가까지 고려하고 있다. 유럽의 교통 분산 정책처럼 자전거로 철도나 버스망에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전거 전용 주차장, 자전거 행단보도 등 인프라 구축도 강조했다. 

 

남주헌 후보는 “자전거망과 대중교통망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제적 이득, 시간 절약, 탄소중립까지 가능해진다”라면서 “이 같은 교통분야 리디자인을 통해 화성시 동부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주헌 후보의 국회의원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학교수로 근무 중 화성시정평가위원, 도시디자인자문위원을 역임하며 2002년 화성시민이 됐다. 화성시 발전을 위해 2008년 총선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그러나 병점에서 11년, 동탄1신도시에서 12년을 살면서 메타폴리스 입주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화성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생소했던 교육 기부를 대중화하는 데 일조하면서 경기도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남주헌 후보는 “첫 도전으로부터 15년은 정치인으로서 역량, 덕목, 자질을 더욱 키우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면서 “이제 화성시 리디자인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최고 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시민과 만나는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남주헌 후보의 마음속에 ‘권위주의 타파를 통한 정치권 개혁’의 꿈이 있다.                                      

 

서민규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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