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임홍선 (사)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경기도지부장]
“전아연 경기도지부를 전국 최고 지부로!”

입주민 삶의 질 향상 핵심 조직 확대 모색
층간소음 등 현안 해결 전력 교육사업 확대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3-11-03 [19:19]

▲     ©화성신문

 

 

(사)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경기도지부가 10월 18일 총회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11월부터 새 출발에 나섰다. 신임 경기지부장으로는 임홍선 파주시지회장이, 신임 감사로는 김일현 안산시지회장이, 신임 사무처장으로는 송은규 화성시지회장이 각각 선출돼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임홍선 신임 경기지부장 등 신임 집행부를 만나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비중이 70%를 넘어선 상황에서 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제5대 (사)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전아연) 경기도 대표로 활동을 시작한 임홍선 지부장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도지부의 조직 확대를 계획 중이다. 전아연 경기도지부가 명실상부한 도 아파트 입주민을 대변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최첨병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 위해서다. 

 

임홍선 지부장은 “해가 갈수록 아파트 입주민들의 수준이 높아지지만, 정부는 여전히 공동주택 입주민 권익에는 관심이 적다”라면서 “전아연 경기도지부는 도내 아파트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권익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좌측부터 전아연 경기도지부 신임 김일현 감사, 임홍선 지부장, 송은규 사무처장.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면적도 큰 대한민국 대표 지방자치단체다. 그러나 이에 비해 전아연 경기도지부는 아직 미흡한 점이 있다는 것이 임홍선 지부장의 생각이다. 

 

임홍선 지부장은 “경기도지부가 전국 전아연 지부에서 제일 갈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라면서 “이를 위해 소통과 상생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일 먼저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공동주택의 가장 큰 문제로 두드러지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임홍선 지부장은 “전아연 경기지부 파주시 지회장으로서 층간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연간 2회씩 교육을 시행하는 등 문제해결에 앞장서 왔다”라면서 “교육을 경기지부 각 지회로 확대하는 한편, 전 전아연 경기지부 사무처장을 역임한 이재용 (사)층간소음협회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달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승강기 소비자 연합회 활성화 등 경기도 내 시·군 지회의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조직 내 교육사업 확대를 통해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게 된다. 경기도지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수도권아파트신문 발행도 역시 추진 중이다. 

 

임홍선 지부장은 “경기도지회가 직접 동대표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주민 편익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연 1회 이상의 워크숍을 개최해 지회 간 정보교류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지부장은 소통 확대를 위해 지부 사무실도 경기도 중앙 지역인 안양이나 시흥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새로운 지부에는 층간소음위원회와 수도권아파트신문도 함께 들어올 예정이다. 

 

임홍선 지부장은 “전임 박병태 지부장과 여러 지회장의 노력으로 인해 전아연 경기지부가 발전해 올 수 있었다”라며 “전아연 경기지부가 새로운 공동주택 문화 창달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일현 신임 감사는 “전아연 경기지부가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투명성이 보장돼야 한다”라면서 “임홍선 지부장을 보좌하며 지부의 투명성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news@ihsnews.com 

 

서민규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화성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