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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공항 소음 따른 주민피해 보상된다

국방부, 수원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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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2020-09-23

▲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수원군공항     ©화성신문

    

 

국방부가 21~27일 화성시 일대에서 수원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를 추진함에 따라 그간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제정된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지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별도의 소송을 제기하지 않더라도 2022년부터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측정 대상지역은 고정식 측정지점 6지점 배양2리 마을회관(배양동) 단독주택(황계동) 장안빌리지 6(진안동) 병점초등학교(진안동) 신창1차아파트 105(병점동) 성호2차아파트 107(안녕동)과 이동식 측정지점 9지점 풍성신미주아파트 118(기안동) 황계동 새마을회관 옆 주택(황계동) 황계리마을회관(황계동) 남수원현대아파트 103(안녕동) 동문굿모닝힐아파트 110(안녕동) 빌라(진안동) 비젼월드(진안동) 우남퍼스트빌 3차아파트 303(병점동) SK뷰파크아파트 1111(반월동) 15개 지점이다.

 

조사는 지면에서 1.2~1.5m에서 24시간 연속 측정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점의 항공기 운영횟수와 소음도 등이 기록된다.

 

측정 참관 등 조사 참여는 국방부로부터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을 맡은 삼우ANC(02-6268-6990) 또는 화성시 기후환경과(031-5189-7016)로 문의하면 된다.

 

차성훈 화성시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조사가 정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 피해 주민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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