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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환경·교통 2대 문제 해결 위해 총력 다할 것”

김상균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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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문 2019-01-21

▲ 김상균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 신임회장     © 화성신문

하나된 총연 건설·시정 감시자 역할 주목

 

“총연의 힘을 모아 하나된 동탄2신도시를 만들겠다” 올해부터 제5기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총연)를 책임지고 있는 김상균 회장(사진)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힘을 모으는데 전력한다는 계획이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탄2지구를 명품 신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뜻이 하나로 뭉쳐져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그동안 총연은 부침도 있었다. 남동탄의 입주가 확대되면서 기존 동탄2신도시 주민들과 의견해 차이도 있었고 집행부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도 존재했다. 

 

김상균 회장은 “일부 생각의 차이도 있지만 모두의 목표는 똑같이 동탄2신도시가 잘되는 것”이라며 “총연은 이를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어려움을 해결하고, 불편한 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이 ‘하나된 동탄’을 목표로 의견을 모은 것이 김상균 회장에게는 큰 힘이다. 

 

다양한 의견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상균 회장은 총연의 분과를 세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교통, 환경 등 각 분야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이들이 분과장을 맡아 실질적인 역할을 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김상균 회장은 “각 지역별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분과장을 맡아 고생해주시기로 했다”면서 “나부터 솔선수범해 총연이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나하나 바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총연의 성격도 변모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초기 예비입주자의 모임으로 시작해 이제는 정책 감시자로서의 역할까지 맡고 있다. 

 

김상균 회장은 “하루하루 놀랍게 성장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올바른 시정이 펼쳐지고 있는지 감시자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화성시 정책에 있어 도울 것은 돕고 지적할 것은 지적하면서 동탄2신도시가 올바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균 회장이 취임 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동탄2일반산업단지로 대표되는 환경과 트램, 계속되는 혼잡 등 교통문제다. 

 

김상균 회장은 “동탄 1,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를 지나가다보면 ‘살기좋은 동탄 신도시’라는 표어가 눈에 띤다”면서 “하지만 이 표어가 무색할 정도로 복잡하고 불편한 교통과 환경문제로 인해 주민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탄2신도시 입주자 모두가 힘을 모아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동탄2신도시 발전의 시금석이라는 생각이다. 

 

김상균 회장은 “신도시 조성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환경과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지속가능한 동탄2신도시가 만들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탄2신도시 뿐 아니라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동탄1신도시 및 화성시 동부권 주민들과 힘을 모을 계획도 갖고 있다. 

 

동탄1신도시, 병점 등 화성동부권 주민들과의 연합을 통해 보다 강력하게 화성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총연 등 주민대표 기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만들어진 동탄 지역위원회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하고 있다. 

 

김상균 회장은 “동탄 지역위원회에 직접 참여해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화성시에 전달하는데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 온 김상균 회장이 총연을 어떻게 변모시키고 화성 발전에 기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민규 기자(news@ihsnews.com)

기사입력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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